언제나처럼...내일 먹을 빵을 미리 사두러 들른 에데카...
신선도나 품질에 비해 야채코너는 대체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야채를 이곳에서 사는 일은 드문데...
오늘 나의 눈길을 붙잡아...기어코 집어들게 하고만 것이 바로 이 녀석...
독일에서는 Mini-Kräuterseitling이라고 소개된... 새송이다...
무심코 지나다 눈에 들어온 것이 '원산지: Korea'이다...
반가워서 무조건 집어들고 계산대에 섰는데...가격이 만만치 않다...
반갑긴 하지만...자아주...사먹지는 못할것 같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잠시 생각했다...
'가만있자...그런데...Nord인지 Süd인지는 안써있었는데...우리나라도 농산물 수출을 하나??? 혹시 북한산???'
나중에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나라 새송이 재배해서 수출한대요...'
타지에서 만난 새로운 먹거리 친구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