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스의 개선문... 

그 뒤로 보이는 캄피돌리오 언덕...빅토리오 엠마뉴엘레 기념관...그리고...기둥들...

그리고 머리만 보이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나는 티누스 개선문을...그녀는 세베루스의 개선문을 더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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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잔해...그리고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좀 외로와 보이는 기둥 세개... 카스토어와 폴룩스의 신전

그리고 멀리 막센티누스의 바실리카...


기원전 484년에 지어져서...고쳐짓기를 여러번...

저 세 기둥은 서기 6년 티베리우스 황제 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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