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던 호이와 곱단이
뒤늦게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했던 2004년 봄
신나라고 어디 찍을 거리 없나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양이들...
그해 봄 고양이 사진 참 많이도 찍었다.
얼마전 고양이 엄마 아빠에게 이 사진을 뽑아서 엽서로 만들어 편지를 썼는데
냥이 엄마 왈...
역시 우리 애들 포토제닉하단 말이지...
뒷모습까지 이렇게 포토제닉 할수가...
독일 생활의 1년 반을 요 녀석들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