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듯 낯선 윤오영이란 이름에 고개를 갸웃갸웃하다... 인터넷에 이름을 검색해, '방망이 깎던 노인'이 뜨는 걸 보고서 비로소 아하...했다... 중학교 시절에 교과서에 실린 글인데도 참 재미있게 읽었더랬다... 이 분의 다른 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