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urgie: Werner Hintze, Juliane Votteler, Jens Schroth
+0. 문득...발레나 볼까??
그래...
그렇게 갑작스레 찾은 오페라하우스...
이날 공연은 오페라 '엘렉트라'...
+1. 중학교 때 창원 KBS홀에서 어설픈 '라트라비아타'를 본 이후로 처음으로 극장에서 오페라를 봤다...
2003년 겨울 그녀와 DVD로 도밍고가 출연하는 '아이다'를 보면서도 육중한 아이다의 비쥬얼에 홀딱 깨서...
'아이다는 좀 아이다'라는 탄식을 연발하며 보았더랬는데...
머리 굵어지고 극장에서 처음 맞은 오페라...'엘렉트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슈트트가르트 특유의 현대적 각색도 좀 낯설은데다가...
거구에 남성미 넘치는 엘렉트라에게서 비련을 느끼기가 좀 힘들었다...
엘렉트라인지 엄마인지 구별하기 쉽지 않은 외모...
게다가 오페라로 처음 접하는 슈트라우스의 음악은 난해하기 그지 없었다...
+2. 그래도 오랜만의 극장 나들이로...독일의 학생할인의 이점을 새삼 깨달았다...
공연 직전에 끊은 학생표...단돈...8.50유로에
우리는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들 사이...무대 바로 앞 4번째줄 한 가운데에서 공연을 즐겼다...
+3. 간만의 오페라 구경...난해한 음악에다 무대와 무대 위 자막 사이를 훑느라 정신은 없었지만...
독일의 저렴한 문화생활의 한 귀퉁이를 접기 시작하다...
Nach Agamemnons Rückkehr aus dem Trojanischen Krieg wurde er von seiner Frau Klytämnestra und ihrem Liebhaber Aegisth im Bade erschlagen. Die
beiden Töchter Elektra und Chrysothemis wurden fortan wie niedrigste Dienerinnen gehalten. Der Bruder Orest wurde als Kind nach der Bluttat vorsorglich vom
Königshof entfernt.
In Mykene unterhalten sich fünf Mägde über die bedrückende und zugleich explosive Situation am Hof. Die Königstochter Elektra wird von ihnen verhöhnt, weil
sie sich wie ihresgleichen halten lässt. Nur die Jüngste ergreift für Elektra Partei und wird von den anderen dafür geschlagen.
Wieder beschwört Elektra die Vision der Ermordung ihres geliebten Vaters Agamemnon. Rache zu nehmen an seinen Mördern, ihrer Mutter Klytämnestra und
Aegisth, ist ihr einziger Lebensinhalt. Sie wartet auf die Rückkehr ihres Bruders Orest.
Die jüngere Schwester Chrysothemis warnt Elektra davor, dass Klytämnestra sie einsperren will. Chrysothemis beschwört Elektra, sich mit den Verhältnissen
zu arrangieren und ihren Hass aufzugeben, der beide zu Gefangenen macht. Mit ihrem ungebrochenen Willen zum Leben ist Chrysothemis der Schwester
verhasst, sie weist sie von sich.
Geplagt von Alpträumen lässt Klytämnestra erneut ein Opfer bringen. Sie sucht Elektras Rat, welches Tier noch zu schlachten sei, damit sie Ruhe fände.
Elektra orakelt über ein Menschenopfer. Fast hat sie mit dem desolaten Zustand ihrer Mutter Mitleid; dass Klytämnestra aber Aegisth nicht aufgeben will,
entfacht ihre Rachsucht umso heftiger: Klytämnestras eigenes Blut will Elektra fließen sehen. Da wird die Nachricht überbracht, dass Orest gestorben sei.
Klytämnestra triumphiert.
Elektra ist entschlossen, mit Hilfe der Schwester das Werk der Rache selbst zu vollbringen. Doch Chrysothemis entzieht sich Elektras suggestiver Verführung
zur Gewalt. Elektra verflucht sie und scharrt nach dem vergrabenen Beil, der Mordwaffe. Ein Fremder erscheint; er bezeugt Elektra den Tod des Orest. Aus
ihrer Verzweiflung hört der Fremde die Stimme des gemeinsamen Blutes. Er selbst ist Orest. Die Geschwister erkennen einander.
Orest ist gekommen, die ihm auferlegte Tat zu tun: er ermordet seine Mutter. Ihr Todesschrei lässt die Mägde zusammenlaufen. Von einem Diener geholt,
kommt Aegisth, um sich den Tod des Orest bestätigen zu lassen. Elektra weist ihm den Weg. Auch er wird von Orest getötet.
Chrysothemis feiert den Doppelmord als Tat ihrer Befreiung. Elektra erkennt ihre Rolle im Spiel der Gewalt und bricht zusammen. Auf Orest, dem neuen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에서 돌아온 뒤, 그는 아내 클뤼템네스트라와 그녀의 정부 아이기토스에 의해 목욕 중 살해당한다. 두딸 엘렉트라와 크리소테미스는 즉시 최하급 시녀 처지로 떨어지게 된다. 어린 남동생, 소년 오레스트는 (왕의) 시해 후에 궁으로부터 피신을 한다.
미케네, 다섯 하녀가 정원에서 억압적이고, 동시에 곧 폭발할 듯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왕의 딸 엘렉트라는 그녀들로부터 조롱을 당한다. 그녀도 그들과 같은 취급을 당하기 때문이다. 오로지 가장 어린 하녀만이 엘렉트라의 편에 서고, 그래서 덕분에 다른이들로부터 쥐어박힌다.
엘렉트라는 또다시 그의 사랑하는 아버지 아가멤논이 살해당하는 환영앞에 맹세한다. 그의 살인자들, 그녀의 어머니 클뤼템네스트라와 아이기토스에게 복수하는 것만이 그녀의 유일한 삶의 목표이다. 그녀는 남동생 오레스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녀의 어린 여동생 크리소테미스는 엘렉트라에게, 클뤼템네스트라가 그녀를 또다시 감금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크리소테미스는 엘렉트라에게, 상황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을 사로잡고있는 그녀의 증오를 포기하라고 애원한다. 생에 대한 강한 의지때문에 크리소테미스는 언니를 미워하고, 그녀를 멀리한다.
악몽에 시달리는 클뤼템네스트라는 또 다시 희생양을 찾았다. 그녀는 평정을 찾기위해, 또 어떤 동물을 학살할 수 있는지 엘렉트라에게 조언을 구한다. 엘렉트라는 인간이 희생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녀는 그녀 어머니의 서글픈 신세에 거의 동정을 느낄뻔 한다. 그렇지만 클뤼템네스트라와 아이기토스가 포기하려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그녀의 복수심은 더 강렬해진다: 클뤼템네스트라 자신의 피가 흐르기를 엘렉트라는 바랐다. 그때 오레스트가 죽었다는 전갈이 전해진다. 클뤼템네스트라는 의기야양해한다.
엘렉트라는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한다. 그렇지만 크리소테미스는 엘렉트라의 강한 유혹을 강하게 뿌리친다 엘렉트라는 그녀를 저주하며, (아버지의) 살해도구였던 파묻힌 도끼를 찾아 헤맨다. 한 이방인이 나타난다; 그는 엘렉트라에게 오레스트의 죽음을 증언한다. 절망한 가운데 그녀는 낯선이의 음성에서 혈육의 정을 느낀다. 그가 바로 오레스트였다. 남매는 서로를 알아본다.
오레스트는 그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는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다. 그녀의 비명에 하녀들은 달려나간다. 한 하인이 아이기토스를 데려와 오레스트의 죽음을 확인시키려한다. 엘렉트라는 그에게 길을 열어주고, 그 역시도 오레스트의 손에 죽는다..
크리소테미스는 이 두 살인사건을 통해 자신이 해방된 사실을 기뻐하고, 엘렉트라는 이 사건에서 그녀의 역할을 깨닫고는 무너져내린다. 어머니를 살해한 죄책감이 새로운 독재자 오레스트를 짓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