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0년 만에 다시 찾았던 올리베티 쇼룸...
분명히 비엔날레 프로그램에 속하는 전시인데...입장료를 별도로 따로 받았다...것도...많이...
치사해서 포기한 입장...입구에서만 부지런했던 셔터...
문을 매달은 돌쩌귀 하나...계단 한단...계단의 받침 하나...
어느 것 하나...디자이너의 손길이 스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확인한다...
매장의 입구...작은 정원...
그 좁은 공간에 물도 있고...조각도 있고...빛도 있고...
딱 10년 만에 다시 찾았던 올리베티 쇼룸...
분명히 비엔날레 프로그램에 속하는 전시인데...입장료를 별도로 따로 받았다...것도...많이...
치사해서 포기한 입장...입구에서만 부지런했던 셔터...
문을 매달은 돌쩌귀 하나...계단 한단...계단의 받침 하나...
어느 것 하나...디자이너의 손길이 스치지 않은 곳이 없음을 확인한다...
매장의 입구...작은 정원...
그 좁은 공간에 물도 있고...조각도 있고...빛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