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침에 양치질을 하려는데 치약이 얼마 안남았다...
퇴근길에 치약을 사야겠구나...
-1. 저녁 퇴근길에 dm 앞을 지나는데...생각이 났다...
맞다...살게 있었는데...
-2. 매장을 한바퀴 스윽 돌았는데...
살게 뭐였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쓸데없이 충동구매하지 말자고 마음먹고...빈손으로 나왔다...
+0. 아침에 양치질을 하려는데 치약이 얼마 안남았다...
아...퇴근길에 사려던게 치약이였었구나...
+1. 퇴근길에 회사문을 나서는데...
순간 문득 치약 생각이 나서 슬퍼졌다...
+2. 그래도 dm을 발걸음도 당당히 들어서서...
매장을 한바퀴 돌고...치약을 집어왔다...
쓸데없는 충동구매는 결국 오늘 했다...
* 치약 하나 때문에 이상하게 마음이...
괘...괜찮은 거겠지...